김포 - 부천 '해양예술' 탑승료 기준
학생(만 7세~만 19세) / 미취학 아동(만 7세 미만) / 경로(만 65세 이상)
할인권 이용 시 증명자료가 필요합니다. (신분증 등)
※ 예약자분들에게는 탑승 하루 전 탑승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식사, 여행자 보험은 불포함입니다.

*방문지 사정에 따라 코스 및 시간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289)
1978년에 설치되어 노후화된 기존의 전망대를 철거하고
북녘땅을 최단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조강전망대와
평화, 생태,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이용수역(Free-zone)에 위치하여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이자
단절된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해 흐르는 조강과 같이 한강하구의 평화의지를 잇는 공간이다.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154 고지로,
세계 유일 분단지역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접경지역 일원의
무궁한 생태 자연을 보유한 한강하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함상공원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대명항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9)
대명항에서 어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곧바로 직판장으로 옮겨 판매를 한다.
봄이면 알이 가득한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농어와 광어, 가을이면 살이 꽉 찬 꽃게를 만나볼 수 있다.
수산물 직판장 옆에는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을 파는 젓갈․건어물 부설시장도 있다.

아트벙커B39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53)
부천아트벙커B39는 삼정동 폐기물 소각장을 리노베이션해 2018년 6월 1일 개관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4년간 방치되던 소각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되며 공간 보존과 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건축가 김광수의 지휘 아래 쓰레기의 반입, 저장, 소각, 처리 과정을 하나의 축으로 따라가는 동선을 기반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과거 공장의 투박한 모습과 현대 문화공간의 세련된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현재 부천아트벙커B39는 재단법인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지역과 산업지역의 완충지에 위치해 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디지털·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노부르크 뮤지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511번길 180)
경기도 부천의 유일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카페인 '레노부르크뮤지엄&카페',
GLEAM:E(빛:나)라는 전시 주제 아래 8개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운영 중이다.
뮤지엄과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뮤지엄의 자체 콘텐츠 테마들을 표현한 음료를 판매 중이며,
이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함께 패키지로도 만날 수 있다.
스크래치 레터와 티켓 엽서 봉투로 또 하나의 경험을 제공한다,
스크래치 레터에 편지를 적고 엽서 봉투에 담아 외부 우체통에 넣으면 3개월 뒤에 만나보는 느린 우체통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포함요소 : 입장료(애기봉평화생태공원, 레노부르크뮤지엄), 생수
불포함요소 : 중식, 여행자 보험
최소출발인원 : 10명
